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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자막뉴스] '띵동~' 기다리던 택배...그런데 누구세요? / YTN

2024-04-28 27 Dailymotion

반가운 택배차가 주택 단지로 들어섭니다. <br /> <br />그런데 화물칸에서 택배 상자를 들고 내리는 건 기사님이 아닌 로봇 개입니다. <br /> <br />계단을 오르내리는 건 물론이고 길에 서 있는 사람도 가볍게 피해갑니다. <br /> <br />1초에 1.6m. <br /> <br />등에 택배를 싣고 네 발로 이동해 고객 집 앞에 무사히 배송을 마칩니다. <br /> <br />오는 2030년에는 실생활에서 로봇 개가 배송하는 택배를 받아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[박수민 / CJ대한통운 한국전략팀장 : 좁은 언덕길이나 엘리베이터가 없는 건물처럼 배송 난도가 높은 곳에서 효율성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.] <br /> <br />여기 커피를 배달하는 로봇도 있습니다. <br /> <br />매장 직원이 주문된 커피를 싣자 자동문을 지나 알아서 엘리베이터까지 불러 탑니다. <br /> <br />건물 시설과 연동해 스스로 움직이는 겁니다. <br /> <br />이런 로봇은 격리 환자가 있는 병원도 누빌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덕분에 코로나19 같은 상황에서 배송 인력의 감염 위험은 물론이고 업무 부담도 줄일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[오신명 / 한림대학교 성심병원 책임간호사 : 기존에는 간호 인력이라든지 보조 인력이 짐을 저희에게 가져다주는 시스템이었는데 알아서 배송 로봇이 와서…] <br /> <br />오는 2030년에는 전체 물류 가운데 20%를 로봇이 배송할 것으로 예측되면서 우리 기업들도 기술력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YTN 최아영입니다. <br /> <br />촬영기자 | 권석재 <br />자막뉴스 | 송은혜 <br /> <br />#YTN자막뉴스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40428105245362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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